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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이광기

우리는 60여년 동안 아무도 손대지 않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다. 그곳을 DMZ라고 부른다. 그 공간의 긴장감과 평화로움이 미세한 입자처럼 부유하며 끊임없이 메아리 없는 소리로 침묵하고 있다. 분단과 상처, 기다림, 설레임, 그리고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정원은 침묵으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.